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위클리서울/ 부영그룹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제주 수학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7월 개원 한 이래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내외 청소년 등 많은 인파가 다녀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대지 면적 1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 가능하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수련원에는 분야별 전문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도하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안전한 청소년들의 활동이 가능한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련원 관계자는 “그 동안의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수련원을 방문하는 청소년들 및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만족하며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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