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1일까지 159명 대상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의 소득 보전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일반, 청년)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녕군청 전경 ⓒ위클리서울/창녕군
창녕군청 전경 ⓒ위클리서울/창녕군

공공근로사업(일반, 청년)은 청사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 등 74개 사업장 113명을 모집하고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민원 안내 등 42개 사업장 4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청년공공근로 사업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창녕군에 있어야 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최저시급(9620원)에 교통간식비 및 주월차공휴일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5월 31일까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창녕소식-채용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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