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삼성그룹의 첫 번째 상장리츠인 삼성FN 리츠가 리츠주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김대혁 삼성SRA자산운용 상무는 최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상장 계획과 성장 전략으로 “삼성FN리츠는 4월 상장 이후 첫 배당이 예정돼 있으며 초기 3년 예상 평균 수익률이 5.6%에 달한다”라며 “첫 배당을 위한 결산도 주금납입일 1개월 후 예정돼 있다”라고 설명했다.상장리츠 최초 1,4,7,10월 결산 기준 분기 배당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초유량 자산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이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이달 자람테크놀로지 등 4개 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어 얼어붙은 증시에 활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교보증권에 따르면 7일 자람테크놀로지를 비롯, 블루포인트파트너스(22일), 엘비인베스트먼트(29일), 지아이이노베이션(30일) 등이 상장을 앞두고 있다.지난 2월까지 컬리, 골프존카운티, 케이뱅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오아이스 등 5개 업체가 흥행 부진을 우려해 상장을 철회했기 때문에 3월 상장 기업들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기술특례로 상장에 도전하는 자람테크놀로지는 5G 무선망 및 광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