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노엔부터 아이큐어까지...K제약·바이오 중남미 진출 본격화 이노엔부터 아이큐어까지...K제약·바이오 중남미 진출 본격화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대표적인 파머징마켓(신흥제약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에도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도네페질 알츠하이머 치매패치 개발사 아이큐어(대표 이영석)는 전문의약품인 국소마취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 제품의 해외 공략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을 바탕으로 붙이는 의약품인 패치제,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 제품을 산업 | 박영신 기자 | 2023-04-14 17:25 뷰티 브랜드 ‘디바이스’로 차별화, "발상의 전환 필요한 시점" 뷰티 브랜드 ‘디바이스’로 차별화, "발상의 전환 필요한 시점"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뷰티 브랜드들이 디바이스를 통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여 집에서도 피부과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인데 극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키워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은 눈가라인과 국소부위 전용 ‘에이지알 아이샷’(이하 아이샷)을 출시,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아이샷은 홈 뷰티 시대를 맞아 좀 더 여러 효과를 집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산업 | 방석현 기자 | 2023-03-21 10:38 위식도 역류질환 시장 ‘대웅 VS 이노엔’ 관전포인트는? 위식도 역류질환 시장 ‘대웅 VS 이노엔’ 관전포인트는? [위클리 서울=방석현 기자]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펙수클루(펙수프라잔)과 케이캡(테고프라잔)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모두 국산 신약(각 30호, 34호)인 데다 먼저 출시된 이노엔의 케이캡을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추격하는 형국이다.DB금융투자는 지난해 중국 품목허가로 비급여 출시됐던 HK이노엔의 케이캡이 올 3월부터 중국 의료보험적용으로 해외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2021년 말 기준 중국 22개 성 중 10개성에서 판매됐고, 급여등재로 보다 빠르게 중국 전역에 출시할 수 있게 돼 기대감이 크다는 것.2021 산업 | 방석현 기자 | 2023-01-20 13:36 충성 투자자 확보가 기업 IPR 성공의 지름길 충성 투자자 확보가 기업 IPR 성공의 지름길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올해 주식시장의 큰 특징은 상장 철회 기업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의 3고 시대를 겪으며 시장이 투자자들의 외면을 겪은 탓도 있지만 기업들의 적극적인 IR(기업설명회)이 부족했다는 점도 한 이유로 꼽힌다. 이런 시기일수록 IR뿐만 아니라 PR도 중요하기에 이를 접목한 IPR을 선보이며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컨설팅 기업이 바로 IR큐더스다. 컨설팅 본부 한정선 이사를 만나 올해 주식시장의 특징과 투자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팁 등을 들 인터뷰 | 방석현 기자 | 2022-12-26 09:31 한미·대웅 등 코로나 속 선방한 제약·바이오, “내년 더 좋다” 한미·대웅 등 코로나 속 선방한 제약·바이오, “내년 더 좋다” [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증권가에서 코로나 19 가운데서도 선방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내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기술 수출 및 학회 성과 발표가 예정된 기업들도 다수로 파악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는 것이다. DB금융투자는 "2023년에는 해외 진출이 기대되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등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라며 "코로나 이후 의약품 시장 성장으로 실적이 견조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약품은 상위 제약사 중 연내 가장 큰 실적 개선을 시현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12.4% 산업 | 방석현 기자 | 2022-12-20 12:27 ‘카뱅’ 공모주 청약 186만명 몰렸다...심상치 않은 공모주 청약 시장 ‘카뱅’ 공모주 청약 186만명 몰렸다...심상치 않은 공모주 청약 시장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지난 4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80조9017억원)을 기록하며 공모주 청약 시장의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IPO(기업공개) 대어'가 연이어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만 186만 명이 몰려 8월 2일과 3일 이틀간 공모를 진행하는 후속 타자 ‘크래프톤’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8월 초·중순에 이르기까지 대어급 공모주뿐 아니라 여러 중소형급 공모주의 청약이 대거 몰렸다. 카카 경제 | 우정호 기자 | 2021-07-28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