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지난 겨울나무가지마다 많았던 사연들 이제는희망의 꽃들이 피어나길....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이수경 기자] 식물의 고유성과 대체불가토큰(NFT)의 특성을 결합한 환경 보전 프로젝트가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27일 환경재단은 두나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진행한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세계 토양의 날인 12월 5일 시작해 올해 2월 23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이어졌으며 참여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유일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 시설 ‘시드볼트(Seed Vault)’의 주요 식물 종자 이미지를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난폭운전을 잡기 위해 경찰청이 발벗고 나섰다. 오늘부터 10주간 집중 단속이 시작된다.경찰청 윤희근 청장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하여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운전을 단속하는 등의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사망자는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와 난폭운전 사고는 국민의 불안을 지속시키고 있음이 그 이유다.경찰청은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어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한국과 라오스의 메콩강 개발 협력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26일 환경부에 따르면 26일부터 27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단장 임상준 차관)을 라오스 현지에 파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향후 이들 수주지원단은 메콩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 매립가스 발전 등 해외 녹색산업 시장에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메콩강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로 꼽힌다.메콩 강과 그 주변 지역은 농업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며, 교통 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또한 메콩강
[위클리서울=이수경 기자] 지난해 12만6000여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도 2만3188명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26일 지난 20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 현황을 발표했다.근로시간 단축 사용자가 20% 가까이 증가하면서 실제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3,722명(+19.1%) 증가했고, 육아휴직자 수는 5076명 감소(3.9% 감소)했지만 출생아 수(1~11월) 를 감안하면 육아휴직
[위클리서울=초생달]아무리 추운 날도빈 나뭇가지마다바람들이 몰려와 논다 동네 아이들처럼 재잘대며앙상한 나무의 팔뚝에도 매달려신나게 그네를 뛰는 겨울 바람 그래서겨울 나무는 심심하지 않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LG디스플레이이의 친환경 기술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지난달 차량용 OLED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PCF·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글로벌 검증기관으로 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LG디스플레이는 26일 TV 및 투명 OLED 패널이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 소재 사용은 늘려 글로벌 검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신기술을 적용한 OLED TV 패널과 세계 유일의 투명 OLED 패널 등 혁신적 화질에 친환경 기술을 더
[위클리서울=이수경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안면인식을 활용한 기술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관련 법규 미비에 따른 인권 침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우려사항을 반영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개별법에 구체적 근거가 마련되기 전까지 공공기관이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을 유예하기로 했다.앞서 인권위가 지난 2023년 1월 국무총리에게, 실시간 원격 얼굴인식 기술의 인권침해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이 마련되기 전까지, 공공기관이 공공장소에서 실시간 원격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활용하지 않도록 하는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 4일 근무제에 참여했던 대다수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여전히 짧은 근무 시간을 허용하고 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영구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정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CNN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영국 내 61개 조직의 근로자들은 평소 업무의 100%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는 대가로 평소 근무 시간의 80%를 진행하되 동일한 임금을 지불 받았다.기간이 끝난 이후 1년이 경과했고, 최근 진행 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참여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공급망 ESG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이다.기업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측면에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점차적으로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급망 관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최근 국내에서도 '공급망 ESG'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대신경제연구소는 지난 22일 한국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의 ESG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2024 공급망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소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지난 1월 27일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재법’)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속적인 유예 요청에도 변화가 없을 경우 헌법소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도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중재법 확대 시행과 동시에 여야 원내대표 면담, 10여 차례 성명서 발표, 5만명 이상의 서명운동 등의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83세 고령의 나이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얼마전 ‘출생아 1명당 1억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으로 화제가 됐던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3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1941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2000년에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2004년에는 동(同) 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22년에는 81세의 나이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박사 과정에 진학해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코칭센터사업부에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 지난 21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청소년에게 국가공인 시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코칭센터사업부는 티칭에 코칭을 융합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참여형 학습시스템을 구축한 와와학습코칭센터와 2021년 수학·과학 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 2023년 국어·독서·논술 전문학원 글로리드를 론칭하며 보다 세분화된 전문 과목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칭센터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전주 살 때 니콘 FM2에 흑백 필름으로전주 한옥마을을 오랫동안 매주 토요일 새벽 촬영하였습니다.이 골목에는떡갈비와 보리 비빔밥이 맛있는,한옥을 개조하여 예쁜 마당이 인상적인 라는 식당이 있습니다.이 사진은오른쪽에 이라는 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셔터를 눌렀던 것으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어제는 남성이라면누구나 가장 두려운 '재입대하는 꿈'을 꾸고 이 사진이 떠올랐습니다.시국이 뒤숭숭한 요즘,혹여 현실에서 꿈에서조차 두려운 전쟁이현실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올립
[위클리서울=이수경 기자] 제주도에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가 설립된다.정부와 유네스코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에 서명한다.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는 지난 2019년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을 승인한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이며, 제주도 제주돌문화공원 내 시설을 이용하여 설립될 예정이다.이번 협정식에는 박상미 주유네스코대사와 유네스코측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이 협정에 서명한다.양측의 서명 이후 협정 발효를 위한 내부 절차 등을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일본에서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수단으로 20조 엔(한화 약 177조 원) 규모의 ‘GX 경제이행채권’을 발행 개시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일본 정부는 화석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의미하는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 정책인 ‘GX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일본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향후 10년간 150조 엔(한화 약 1327조 원) 규모의 GX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투자 촉진 수단을 위해 우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모든 국민이 보조금 정보에 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고·지방보조금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보조금 통합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에 국고보조금을 확인하기 위해 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지방보조금을 확인하기 위해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각각 확인해야 했지만 보조금 통합 포털은 국가보조금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포털 서비스는 22일부터 열린다.보조금 통합 포털은 국민의 정보에 따른 맞춤형 보조금 검색을 제공하고, 선택조건에 맞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구직 시장에서 경력직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직장생활 5~7년차 경력자들은 이직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구간에 해당한다.22일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5~7년차 직장인들이 이직 시장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설문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는데 연봉 보다 개인의 관심사를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원티드랩은 우선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5~7년차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을 물었다.조사 대상은 경력직을 위한 이직 준비 프로그램 ‘프리온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