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 얼마나 될까여기까지 걸어 온장한 너의 길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푸하샘] 눈 떠보니이미내 자리가 아니었어어쩌겠니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푸하샘] 다수가 세운 고독,그 길찬란했으나위태로웠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 쉬어가라고바람이 앉아 있다꽃향기 무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은빛] 그래~~버티며 매달려 있던 너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 떠난 자리에는인적은 없고 덩그르니썰렁한 공기만 맴돈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잘린 손들이악수하자고 내민들온기가 없어서잡고 싶은 마음이 내키지않습니다.섬뜩합니다. (註) 섬뜩하다 :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한 느낌이 있다.
[위클리서울=나래] 우왕좌왕 흔들리는 삶갈 길 잃은고뇌의 시간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 안부를 묻다말간 그리움 밀려와마음 살피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은빛] 드리워진 너로 인해나는 진정 꽃이 되었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인상파 화가들이카메라를 들고동백나무를 담았다면이처럼동백 이파리 위에떨어지는 빛을 담앗을 것이다.
[위클리서울=푸하샘] 휴~큰 일 날 뻔했다. 겨우 간발의 차이그 차이는생사의 갈림길 이기도 했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 한뼘이라도그곳에 이르기를기다리는 삶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