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들길 따라서나 홀로 걷고 싶어작은 가슴에 고운꿈 새기며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사랑의 그림자 양희은의 노랫말을...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은빛]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입술 불타기 직전 상황가을 단풍이 불난 것처럼 붉게 물들을 때사용하려고 설치한선운사 소화전 급 공수해야...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아침이 오는 소리 삼라만상 모든것경계가 없다 하늘을 바탕삼아펼쳐지는 장엄한 바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푸하샘]똘망한 꽃잎 더듬은내 눈이 붉었다 가녀린 허리 감아챈내 팔도 하늘 거린다 이제,나도 코스모스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수선화]그리움들이 모여서로에게 힘이 되고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 이해인-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나래] 제마음을 울렸던할머니와의 무언의 눈 맞춤...아린 마음의 여운은...생각 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쉬고 싶었습니다.이 벤치처럼...쉬는 동안에 조국 교수의 을 읽었습니다.읽은 글 중에서 감동적인 귀절을 소개합니다.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했던 이탈리아계 정치인 피오렐로 엔리코 라과디아가 떠올랐다. 그는 1930년대 초 대공황 시기에 잠시 뉴욕시 치안판사로 재판을 하였다. 그는 배가 고파 빵을 훔친 어느 노인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배고픈 사람이 거리를 혜매고 있는데 나는그동안 너무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 도시 시민 모두에게 책임이
[위클리서울=은빛]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중이고외롭다는 것은 외롭다는 중일것이다나는(맨드라미) 나의 계절에 내 색을내는 중이다그리하여 나는 내 삶에 응답하는 중이다.*신안 병풍도 맨드라미 사진*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윤인로 기자]가을이 깊다안개는 피어나며 서정을 쓴다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코스모스피어 있는 길...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나래] 베트남 북부하노이에서 7시간을 달려 만난 무캉차이인간과 신이 만들어 낸 듯한 자연경관은기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일군 소수민족의 인고의 세월이 빚어낸 산물이다.3천여 개의 다랑논은 가파른 고지대에뿌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던소수민족의 애환이 결결이 깃들어 있었다.중국 한족에게 쫓겨 내려온 소수민족들은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며 살고 있다. (‘쉼표, ’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이 작품도국립현대미술관(MMCA)에 전시되었던최정화 작가의 '빨래판'이라는 정크 아트 작품입니다.전시장 벽에 많은 빨래판들이 걸려 있었는데빨래판에 사용된 서로 다른 나무의 질감과 결,그리고 사용의 닳은 정도에 따른 채도와 색조의 미세한 차이에저는 압도되었습니다.걸레를 빠는 데도 사용되는 빨래판은 예술로 승화될 수 있으나걸레는 아무리 빨래판에서 비비고 문질러대도 걸레는 걸레입니다.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화려한가을날의 단풍...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수선화]메밀꽃 필 무렵그녀와의 따뜻했던 여행길이 너무 그립다다시 한번 꿈꾸는 건욕심일까?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니체는"위대한 사건은 비둘기 걸음으로 온다."고 했습니다.부언 설명 내지는 해석이 없는이 문장을 읽은 후 니체가 왜 비둘기 걸음으로 온다고 했을까 늘 의문하고 있어 왔습니다.검색해 보니1978년 캐나다 왕립대학에서 연구하였는데 비둘기는 걸을 때 목을 앞뒤 혹은 좌우로 흔드는 것이 아니라'목을 앞으로 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둘기가 걷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분석했을 때 비둘기는 '찌르기' 동작과 '멈춤' 동작 이 두 가지 동작을 반복한다고 합니다.(이 내용으로 니체의 의미하는 바를 알수는 없으나....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곱고도 붉다낙엽 한 잎, 두 잎...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이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MMCA)에 전시되었던 정크 아트로 분류되는솥, 냄비 등으로 제작된 설치 작품입니다.정크 아트는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이용해 만든 작품을 의미하는 것으로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말합니다.재활용되는 방식으로 가장 아름답게 재창조된다는 측면에서정크 아트 예술가와 재료로 이용된 폐품들을저는 진심으로 오마주하는 마음으로 이 사진을 담았습니다.그런데 '걸레는 빨아도 걸레입니다.'(존재의 본질입니다)그러하니 걸레는 재활용은 물론이고 하물며 재창조될 수 없습니다.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옛날에는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양반꽃, 능소화 지금은 너무 흔하디 흔한 꽃... (쉼표,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