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성장, 순조로운 항해'....외신 보도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기업전문 외신인 비즈니스와이어는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휴대폰에서 HDTV, 컴퓨터가전에 이르기까지 `폭발적 성장(explosive growth)`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안 LG전자 북미법인 사장은  "LG는 생활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라는 말을 했다.

그는 "브랜드와 마케팅, 수익창출에서 LG전자는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안 사장은 일부인사를 초청 개인 요트위에서 열린 모임에서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상반기중 LG전자 북미법인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가 증가한 3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는 이어 "LG전자는 북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휴대폰분야만 놓고 보더라도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CDMA분야에선 시장점유율 1위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LG전자의 북미시장 목표는 모든분야에서 1위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LG전자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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