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곧 발표할듯....다음주 유력


 
세계적 통신장비 업체인 노르텔사는 "LG전자와의 합작사 설립논의가 상당부분 진행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노르텔사의 대변인 앤 플러의 말을 인용, "노르텔사의 LG전자와의 합작논의가 상당부분 진행됐으며, 때가 되면 보도자료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언제 합작사 설립을 위한 본계약이 체결될진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는 "항간에선 17일이나 18일이 유력시된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노르텔사와의 합작사가 설립될 경우 기술을 이전, 이 합작사에서 통신장비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르텔사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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