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아파트 10월중 분양
반값아파트 10월중 분양
  • 승인 2007.05.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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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길.군포 부곡지구 최대 400가구 공급예정

이른바 `반값아파트`인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주택이 안산 신길 택지지구와 군포 부곡택지지구중 한 곳에서 10월중 분양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6일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이른바 `반값 아파트` 시범 사업지구로 안산 신길 택지지구와 군포부곡 택지지구 등 내 2개 사업장 2곳으로 이가운데 한개 사업장에서 각각 200가구 이내로 최대 총 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값아파트의 평형은 32평형(전용면적 25.7평)대 단일평형이며 공급 지구는 올 7월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안산 신길 택지지구와 군포부곡 택지지구에는 각각 4600가구와 2700가구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올 10월 착공해 2010년 상반기에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교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경우 토지의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하고 임대료는 2년마다 갱신하되, 당해 시군구 평균 지가변동률을 고려해 조정하도록 했다. 다만 입주자 보호를 위해 증액한도는 2년간 5%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공급 대상자는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일반 청약자격자와 동일하게 하였다.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산정하되, 택지공급가격 조정 등을 통해서 일반 분양주택에 비해 다소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다만, 낮은 주택가격으로 인한 초과이윤의 환수를 위해 환매기간을 20년으로 설정하였고, 환매기간내 환매가격은 최초 공급가격에 1년만기 예금이자율을 적용토록 하였다.

10년 이내는 주택법 규정에 따라 질병이나 해외이주, 직장이동 등의 사유에 한해 전매를 허용하고 10년 이후는 별도 사유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건교부는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의 분양가와 임대료를 포함한 세부 시범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올 7월 기본형 건축비와 건축비 가산비용을 확정발표하는 시점에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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