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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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가수 겸 배우인 윤아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 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 하는 DB의 브랜드 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매년 전국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소비자 행태 조사(MCR)>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해보험과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올랐다. 이는 TOP10중 유일한 보험 광고로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브랜드와 잘 조화 되었다는 평가다.

DB손해보험 측은 윤아와 함께하는 새 광고 촬영이 기획 중에 있으며, TV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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