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고민 덜어주는 매콤달콤 간편 반찬 양념 ‘진미채양념’ 출시
30초 만에 전자레인지로 완성, 멸치볶음 등 다양한 요리 활용
30초 만에 전자레인지로 완성, 멸치볶음 등 다양한 요리 활용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식탁 위 대표 밑반찬 진미채무침을 더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양념이 출시됐다. 샘표는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진미채무침 요리가 가능한 ‘샘표 30초 완성 진미채양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30초 완성 진미채양념’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밑반찬인 진미채무침을 30초면 만들 수 있는 간편 반찬 양념이다.
진미채무침은 눈대중과 손맛으로 양념을 만들어 일정한 맛을 내기 어렵고, 서툴게 조리하면 질기거나 딱딱해져 조리하기 까다로운 메뉴로 손꼽힌다.
고추장, 물엿 등을 황금비율로 섞어 만든 이번 신제품은 불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맛있는 진미채무침을 만들 수 있어 조리의 간편성과 맛을 모두 잡았다는 것이 샘표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자취생도 30초면 진미채무침을 만들 수 있다.
튜브 형태의 용기로 되어있어 원하는 만큼 짜서 요리하고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만으로 조리가 가능해 1인가구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고추장 멸치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른안주를 찍어 먹는 디핑 소스로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이와 관련, 샘표 마케팅팀 김현동 PM은 “반찬이 가장 맛있을 때는 바로 만들었을 때”라며 “이번 신제품을 사용하면 30초 만에 부드러운 진미채무침을 만들어 바로 즐길 수 있고, 매콤달콤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도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해 집밥 고민을 더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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