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위치 ‘대명루첸포레스티움’ 주민들 ‘호평’
장위동 ‘꿈의숲대명루첸’ 10년 하자책임기간 종료…입주자들 감사패 수여도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대명종합건설이 ‘대명루첸’ 주민들과 상생에 적극 나서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명루첸’으로 잘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은 장인정신에 입각한 탁월한 위치 선정, 심혈을 기울인 설계, 튼튼한 시공, 효율적인 유지 관리라는 4가지 요소를 통해 고객 만족과 함께 신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클리서울 /대명종합건설
대명종합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남양주시 평내호평 대명루첸포레스티움. ⓒ위클리서울 /대명종합건설

남양주시 평내호평 대명루첸포레스티움 주민들 호평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명종합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에 위치한 대명루첸포레스티움이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단지 앞에는 사능천이 위치해 자연조건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는 루첸가든과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춰 입주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명종합건설은 이러한 주거 조건 제공에 만족하지 않고 인근 주민들과 통학로 안전대책 등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6월 통학로 안전대책을 위한 입주자 공청회를 진행하는 등 평내육교 철거로 발생한 갈등 봉합에 적극 나섰다. 

지난 6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포레스티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공청회에서는 표지판,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등 통학로 안전시설에 대한 추가설치가 요구됐다.

이날 김상선 입주자대표는 "좋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제날짜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시공사 측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기반시설이 마무리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으니 조속히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통학로 안전대책 마련은 물론 기반시설 마무리 등 입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등 공용시설물 준공 후 끝나는 게 아니라 입주자들과 계속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명종합건설은 이날 공청회 이후 상생의 의미로 기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평내장학회(이사장 김영길)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아파트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주민들과 상생을 통해 공존을 꿈꾸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장위동 ‘꿈의숲대명루첸’ 10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입주자들 감사패 수여도

한편 대명종합건설은 지난 2008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장위동 ‘꿈의숲대명루첸’이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지나도록 주민들과 상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파트는 보통 입주 시기부터 하자담보책임기간인 10년까지 시공·시행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대명종합건설은 ‘꿈의숲대명루첸’ 입주자들에게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꿈의숲대명루첸 입주민 협의회는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꾸준한 소통을 한 대명종합건설에게 감사를 전했다. 8년 전 입주예정자들의 감사패에 두 번째다.

2008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대명종합건설의 ‘꿈의숲대명루첸’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82~149㎡, 총 611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호텔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과 아트타일 등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대명루첸의 자부심을 대변하는 호텔식 욕실과 파우더룸은 도시인을 위한 새로운 재충전 공간으로 입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성민 대명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대명종합건설은 지난 40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상생과 공존의 길을 걸어왔다”면서 “앞으로도 대명종합건설은 단순히 주거공간만이 아닌 입주자와 함께 하는 대명루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대명종합건설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