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허쉬’ 초콜릿 협업 베이커리 출시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SPC삼립이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와 협업한 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코 식빵 사이에 허쉬 초코 크림을 넣은‘허쉬 포켓샌드’, 바삭한 쿠키 크럼블과 초콜릿 커스터드를 넣어 달콤한 ‘허쉬 초코 크럼블 브레드’, 빵 위에 허쉬 초코 크림과 초코칩, 초코시럽을 층층이 쌓은 ‘허쉬 트라이플’, 초코, 캐러멜, 쿠앤크 크림 등 세 가지 맛의 마카롱으로 구성된‘허쉬 마카롱’까지 총 4종이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를 태그한 참여자 중 15명을 추첨해 ‘허쉬 베이커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