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위클리서울/ 고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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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은

막았던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그러니까

열린/박은 손가락으로

소리를 담을 수 있다

 

 

 

 

 

<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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