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및 질환에 따른 재활 및 소득보장 중점 보장 전용보험
가정재활의료기기 등 후유장해 시 재활치료지원 서비스 제공

DB손해보험이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과 더불어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노후 장수(長壽)리스크에 충실히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에 대해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해주는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은 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 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인해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기존(100세 만기 20년납 1천만원 기준 남 39,120원, 여 49,400원) 대비 저렴한 보험료(3천만원 기준 남 25,270원, 여 22,830원)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더욱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3~100%)담보를 신규 개발하여 후유장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는 것이 DB손해보험의 설명이다.

DB손해보험은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 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하였다. 80세 이전 사고 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 시 10년간 보장받는다.

만약, 30세에 사고 시 80세까지 50년동안 매월 보험금을 받으며, 이때 보장 금액은 총 6억원이다. 이 외에도 상해통원비(상급종합병원)와 욕창진단비 등을 신규 개발하여 재활치료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에 대한 충실한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재활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이 가능하다. 후유장해 발생 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의료기기와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상품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10/20/3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이와 관련,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은 더욱 필요하며,『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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