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덕군 이희진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및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청 및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과 간담회 ⓒ위클리서울/영덕군
군청 및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과 간담회 ⓒ위클리서울/영덕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조성 등 민원편의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군청 홈페이지에 대외적으로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아낌없는 격려도 이뤄졌다.

영덕군은 앞으로 이와 같은 간담회를 분기별로 추진해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복잡 다양한 민원 업무 속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청과 공감으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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