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k의원 '코로나19 확진판정' 시 방역당국 긴장
경산시의회, k의원 '코로나19 확진판정' 시 방역당국 긴장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3.21 22: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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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원은 평소 대인접촉이 활발 감염 접촉자가 상상외로 많이 나타 날 것으로 예상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가 '코로나19' 전염양상이 경로와 패턴을 가늠하기 힘든 형태로 변하고 있어 방역 대처에 어려움을 격고있다.

경산시의회 k의원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산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k의원은 평소 대인접촉이 활발해 감염경로를 조사하면 경로상에 있는 접촉자가 상상외로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의회 전경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산시의회 전경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실제 확진판정을 받은 k의원과 접촉한 경산시 부시장 및 경산시청 공무원, 동료 Y시의원 등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Y의원은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k의원은 무증상으로 19일 오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k의원 동선 파악에 나서 시청, 압량읍행정복지센터, 하양읍행정복지센터 등 k의원과 접촉한 시간대에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받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은 지난 18,19일 양일간 하양읍 ㅁ안과의원과 ㅇ사우나에서 시작된 것으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하양읍행정복지센터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500여명의 검체를 채취해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제 코로나19감염이 패턴을 읽을 수 없는 불규칙적으로 퍼져나가 동선파악 및 예방에 애를 먹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가급적 불필요한 만남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 코로나19 상황은 지난해 4월 신천지교회 사태로 인해 하루 누적확진자가 백여명에 달했으나, 이후 확산세는 누그러져 발생빈도가 22일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9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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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2 19:01:28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아니겠는가!
잠잠할만 하면 집단 감염이 터지는 것을 보면 개인방역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증거도 된다. 끝 없는 돌림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다. 백신에 안전성 문제가 빨리 해결되고 이상증상도 없다면 안심하고 접종할텐데 맞고나서 기도해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