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연말 잠정 중단됐던 문화강좌를 지난 16일부터 재개하여 오는 7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주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할 수 있는 일반문화강좌만 운영한다.
운영강좌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와 슬로우리딩(천천히 깊이 읽기)과정, 청소년을 위한 진로독서반, 리더쉽스피치, 웹툰그리기 과정, 일반인을 위한 생활명리, 서예, 보이스트레이닝 등의 16개 과정이 준비되어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생활활력소로 자리매김 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도서관을 이용하는 수강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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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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