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1일 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

최기문시장은 4월 1일 영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위클리서울/영천시
최기문시장은 영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다.ⓒ위클리서울/영천시

이와함께 영천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되는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하여 5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달 15일부터는 노인시설(주·단기보호센터 등) 및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나 백신 수급이 빨라질 경우 일정이 당겨질 수 있다.

지난 1월 코로나19 백신의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영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예방 접종 시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가동 중이며 영천시 생활체육관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했다.

이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정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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