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유아들의 365 안전한 체험학습 제공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은 5일 영천유아교육체험센터 전담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유아교육체험센터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체험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청송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800여명의 체험 참여 신청서를 받아 오는 4월 12일(월)부터 프로그램 운영 및 체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 안전한 체험 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업체 방역, 매일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안전 점검 및 교구 소독 계획을 수립하여 체험활동에 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안전교육은 체험중심의 내실화를 통한 각종 재난대비 대응 능력 배양,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유아들의 체험활동이 시작되면 전담사들의 안전한 체험학습 활동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