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국내 자동차 및 교통 전문가인 김필수 교수(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가 최근 “자동차·교통 60초 쓴 소리”(골든벨 출간)라는 칼럼집을 출간했다.
이번 칼럼집은 김 교수의 9번째 칼럼집으로 기존 칼럼집과 달리 짧은 단문 형태의 칼럼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핵심 주제에 대하여 한쪽 정도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단문 칼럼으로 약 200여편의 칼럼이 실려 있다.
이번 칼럼집은 지난 6년간 TBS 교통방송(95.1MHz)에서 진행을 맡았던 ‘교통시대’에서 소개된 자동차 및 교통관련 내용으로 청취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중심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에 경제 투자서인 “바퀴달린 것에 투자하라”(베가북스 출간)라는 투자 지침서를 발간하여 현재에도 인기가 있는 저서를 발간한 김 교수는 그 동안 50여권의 다양한 출판물을 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꼭 자동차 및 교통 전문서가 아니라 지난 4년 전에는 “젓가락 이야기”(한진 출간)라는 최초의 젓가락문화 서적 출간을 통하여 한·중·일이 종주국이라는 젓가락 문화에 대한 전문 서적을 발간할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한국전기차협회 회장,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회장 등 1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한국젓가락협회 회장 등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에도 관심이 크다.
한편, 현재 김필수 교수는 TBS 교통방송에서 기존의 ‘교통시대’를 개편하여 새로 편성한 ‘으랏차차 김필수입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주중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하고 있다.
■ 자동차 교통 60초 쓴소리 | 김필수 지음 | 골든벨 펴냄 | 278페이지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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