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 손병숙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주최하는 제41회 장애인기념식 ‘봉사대상’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1회 장애인기념식‘봉사대상’부문 표창 수상 ⓒ위클리서울/경주시의회
제41회 장애인기념식‘봉사대상’부문 표창 수상 ⓒ위클리서울/경주시의회

손 의원은 예전부터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과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돕기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경산시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각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번 상을 수상한 손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병숙 의원은 지난해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하는 「제16회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육성부문 대상 수상」 과 더불어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키워드
#경주시의회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