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부문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 발전과 혁신성장 동력 마련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기획경제위원장)은 지역경제 안정 및 상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의원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의원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둥근사회, 여정포럼이 후원하는‘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은 정치, 국제, 지방자치, 경제, 교육, 의료, 사회, 문화 등 8개 부문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 발전과 혁신성장 동력 마련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진석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와 피해를 감수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육성시책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개정안’, ‘경상북도 주거 기본 조례안’, ‘경상북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안’등의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고, 경상북도 신성장 동력모델 발굴을 위한 지방의회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진석 의원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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