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은 지난 26일부터 주요 도로변 시가지 가로화단 4개소에 폐츄니아, 백합, 버베나, 메리골드, 패랭이 등 2만 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도시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변 시가지 가로화단 4개소에 폐츄니아, 백합, 버베나, 메리골드, 패랭이 등 2만 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도시경관을 연출 ⓒ위클리서울/군위군
주요 도로변 시가지 가로화단 4개소에 폐츄니아, 백합, 버베나, 메리골드, 패랭이 등 2만 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도시경관을 연출 ⓒ위클리서울/군위군

이번 꽃길 식재는 군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화사한 꽃향기를 전달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장판철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꽃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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