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교습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지침 지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와 관련하여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학원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우리시 관내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현장합동점검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경산시청  전경 ⓒ위클리서울/경산시
경산시청 전경 ⓒ위클리서울/경산시

이번 점검은 지역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 되면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압량읍과 7개 동지역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됨에 따라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학원·교습소 운영 중단 수칙과 시설 방역수칙 점검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점검 시 영업시간 제한 준수 여부 확인과 함께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코로나19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산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이고 철저한 시설 점검과 홍보로 코로나19 재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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