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제역 백신항체 형성 모니터링 실시
경북도, 구제역 백신항체 형성 모니터링 실시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5.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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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일제 접종 후 도내 소․염소 농가 대상 항체 형성 여부 확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영환)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6주 동안 경북 도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 도내 소, 염소 농가 대상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 ⓒ위클리서울/경북도
경북 도내 소, 염소 농가 대상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 ⓒ위클리서울/경북도

이번 검사는 백신접종 후 최소 2주 경과하면 100% 항체가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여,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4. 1일 ~ 5. 12일까지 마무리됨에 따라 백신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결과 백신항체 형성률 소 80% 이상, 염소 60% 미만농가에 대해서는 재접종 명령, 1개월내 재검사, 과태료 부과 등의 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2020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후 실시한 모니터링검사에서 경북도 백신항체 형성률은 소 98.5%, 염소 92.2%로 조사된 바 있다.

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검사를 통하여 도내 항체형성이 저조한 농가에 대하여 백신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소독 또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구제역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양축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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