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부터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 ⓒ위클리서울/울진군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 ⓒ위클리서울/울진군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가 모든 재료를 구입하고 김치를 만들어 마을 복지 이장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8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김치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다.

이인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은“한달에 한번 소외계층에게 반찬을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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