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위클리서울 /이비스 앰배세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위클리서울 /이비스 앰배세더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호텔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기존 호텔의 서비스와 혜택을 모두 누리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주요 국내외 은행과 대기업의 본사 및 외국계 기업 등이 밀집된 지역인 시청, 광화문, 동대문, 을지로, 명동, 남대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의 장기 투숙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맛집들이 즐비한 익선동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특별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에게도 최적의 입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한 달 이상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 침구류 교체 및 객실 클리닝 △매일 생수 2병 제공 △르 바 커피 무료 제공 △헬스장 무료 이용(사전예약제 운영) △24시간 짐 보관 및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집에도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 '재텔근무(재택근무+호텔)' 또는 인근 대학 병원에서의 치료 목적 등 다양한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안하게 지낼 곳이 필요한 고객들의 문의와 예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객실 요금은 한 달(29박 30일) 기준 120만 원부터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