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11년째 희귀난치성 환우를 위한 치료비 전달

ⓒ위클리서울/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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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 된 전달식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전달한 치료비는 DB손해보험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됐다.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2011년부터 11년간 총 141명의 환우에게 3억4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왔으며, 원주DB 프로미농구단의 경기에 환우 가족들을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동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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