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양념의 밥도둑 메뉴, 갈비맛돼지구이
두툼한 고기로 식감은 살리고, 칼집을 내어 양념은 쏙쏙

놀부 삼겹본능, 갈비맛돼지구이 출시 ⓒ위클리서울 /놀부
놀부 삼겹본능, 갈비맛돼지구이 출시 ⓒ위클리서울 /놀부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종합외식전문 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의 배달 삼겹살 전문점 ‘쫄면주는 삼겹본능(이하 삼겹본능)’이 신메뉴 ‘갈비맛돼지구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갈비맛돼지구이는 놀부의 34년 한식 노하우와 비법으로 만든 특제 갈비 양념 소스에 12시간 숙성하여 육질 깊숙이 배어든 양념 맛이 특징이다. 

특히 갈비 양념 소스에는 대파, 생강 등을 우려낸 채수에 사과, 배 등 과일을 갈아 넣어 돼지고기 향을 잡고, 천연의 단맛을 구현해 냈다. 여기에 돈육은 두툼하게 썰어 식감을 살리고, 칼집을 내어 부드럽고 깊이 있는 ‘단짠단짠 갈비맛’을 느낄 수 있다.

갈비맛돼지구이는 1인 메뉴부터 4인분까지 선택 가능하며, 기존 구성과 동일하게 쫄면, 김치찌개, 밥, 쌈, 찬 5종과 함께 제공된다.

놀부 관계자는 “갈비맛돼지구이는 삼겹 외 다른 고기 부위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한 것”이라며 “삼겹 메뉴만 판매하던 삼겹본능에서 이제 더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삼겹본능의 ‘갈비맛돼지구이’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놀부가 2018년 선보인 ‘삼겹본능’은 배달 삼겹살 전문점의 선두주자로, 집에서 직접 구워 먹기 번거로운 삼겹살을 편리하면서도 푸짐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에는 쌈이 최고’라는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숙성 삼겹살을 쫄면이라는 새로운 조합과 함께 제공하는 배달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삼겹본능은 주요 배달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매주 금요일 삼겹본능의 전 메뉴 2천 원 할인 행사, 요기요에서는 평일에는 특정 메뉴, 주말에는 전 메뉴 2천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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