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3월 20개 브랜드 아파트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대상 빅데이터 분석

ⓒ위클리서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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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올 1분기 주요 20개 브랜드 아파트 중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브랜드는 GS건설 '자이'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올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개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다.

분석 대상 브랜드는 '정보량 순'으로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자이' ▲대우건설(대표 김형) ‘푸르지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의 '힐스테이트' ▲DL이앤씨(대표 조남창) 'e편한세상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 '더샵' ▲HDC현대산업개발(권순호, 정경구) '아이파크' ▲롯데건설(대표 하석주) '롯데캐슬' ▲SK건설(대표 안재현) 'SK뷰' ▲호반산업(대표 박병재 이은아) '호반 써밋' ▲두산건설(대표 김진호) '두산 위브' ▲금호건설(대표 서재환) ‘어울림‘ 등이다.

또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 '코오롱 하늘채' ▲'반도건설(대표 박현일) '유보라' ▲부영주택(대표 김시병 등 3인) ‘사랑으로’ ▲중흥건설(대표 백승권) ‘중흥s클래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 ‘우미 린’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포레나' ▲계룡건설(대표 한승구, 이승찬) '리슈빌' ▲한신공영(최문규, 전재식) ‘더 휴’▲태영건설(대표 이재규) ‘데시앙’ 등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 GS건설 '자이'가 15만9282건으로 20개 아파트 브랜드중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대우 푸르지오' 15만4196건, '현대 힐스테이트' 14만4681건, 'DL이앤씨 e편한세상' 9만2134건, 포스코 더샵' 8만8496건으로 관심도 빅5를 차지했다.

또 '현대 아이파크' 7만9535건, '롯데 캐슬' 7만2808건, 'SK 뷰' 7만0207건, '호반 써밋' 6만4899건 등으로 9개 브랜드가 정보량 5만건을 넘겼다.

이어 '두산 위브' 4만5746건, '금호 어울림' 3만7619건, '코오롱 하늘채' 2만8540건,  '반도 유보라' 2만6916건, '부영 사랑으로' 2만6047건, '중흥 S클래스' 2만5944건, '우미 Lynn'2만5045건, 한화 포레나' 2만2958건, '계룡 리슈빌' 1만6018건, '한신 더 휴' 1만2413건 순이었다.

'태영 데시앙'은 6399건으로 주요 20개 브랜드 중에서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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