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성년의 날’ 선물 제안
삼성물산 패션, ‘성년의 날’ 선물 제안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5.1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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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Z세대 스무 살 취향저격 ‘성년의 날’(5/17) 선물 제안
레이블씨, ‘클린뷰티’ 지향하는 메종루이마리 향수, 캔들, 바디케어 상품 추천
빈폴액세서리, ‘커플템’으로 스타일링하기 좋은 네모 핸드폰 미니백 추천
메종루이마리 ⓒ위클리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메종루이마리 ⓒ위클리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Z세대를 대표하는 만 스무 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성년의 날’ 선물을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착한 소비’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생산과 소비 전 과정에서 환경을 먼저 고려하는 ‘클린 뷰티’가 화장품 선택 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Z세대를 위한 성년의 날 맞춤 선물로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의 상품을 추천했다.

메종루이마리는 나무와 땅을 닮은 향료들이 레이어드돼 흙내음과 시나몬, 베티버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No.04 부아 드 발린코트’를 시그니처 향으로 제안했다.

따뜻하고 신비로운 숲내음과 화이트 머스크 향이 레이어드된 ‘No.02 르 롱 폰드’, 자몽/오렌지/블랙페퍼 같은 시트러스 향과 흙내음의 우드 향이 조화된 ‘No.09 발레 드 파니’도 남녀 관계없이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향이다.

메종루이마리는 우디, 플로럴, 프레시, 스파이시 계열의 20여 가지 향을 향수, 캔들, 바디케어 상품에 담았다.

특히 향수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오드 퍼퓸과 바르는 롤온 타입의 퍼퓸 오일로 출시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로 선택 가능하다.

메종루이마리는 지난해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량이 6,500여 개를 기록하면서 친환경 프래그런스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빈폴액세서리 네모 핸드폰 미니백 ⓒ위클리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네모 핸드폰 미니백 ⓒ위클리서울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편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Z세대 스무 살 커플들을 위한 ’고가성비’ ‘실용만점’의 남녀공용 네모 핸드폰 미니백을 제안했다.

네모 핸드폰 미니백은 어떤 룩에나 어울리는 모던하고 깔끔한 직사각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그린, 애플 그린, 네이비,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큰 핸드폰을 수납할 수 있도록 비교적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뒤쪽에는 카드 슬롯이 있어 활용도가 높고 내부 안감은 항균 처리돼 한결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재홍 해외상품1사업부 그룹장은 “올해 성년의 날 선물은 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지구와 환경을 우선시하는 클린 뷰티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한다면 가장 센스 있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자연의 향을 담은 메종루이마리의 경우, 레이블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성년의 날 선물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레이블씨는 오는 17일까지 제품 2개 이상 구매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기프트 박스와 쇼핑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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