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출근, 등굣길 버스 및 승용차 5중 추돌' 사고 현장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충효동 신라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3일 오전 8시 11분경 버스 및 승용차 5중 추돌사고가 있었다.

사고차량 시내버스 1, 통학버스 3 (월성중 2, 문화중 1), 승용차 1 인명피해 경상 5명 (구급차 이송 4, 보호자 자차 이송 1) 구급차 이송현황 70대 남 1명, 40대 여 1명, 학생 2명(월성중) 보호자 자체이송 학생 1명(월성중)

단, 문화중 통학버스에 탑승 인원은 없었다고 했다.

시내버스 1대, 통학버스 3대, 승용차 1대가 5중 추돌한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차량 문 개방 후 구조하였으며, 16인승 통학버스 운전자 1명(남, 70대), 승용차 운전자 1명(여, 40대),학생 2명(월성중) 구급차로 이송.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한다.

이날 출동차량 8대 (지휘1, 구조공작 1, 생활안전구조 1, 펌프 1, 구급 4)등 사고차량 경위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인것으로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