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 이하 공단)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의 생생한 관광 정보 전달과 활발한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올해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식 인스타그램 & 카카오채널 오픈 ⓒ위클리서울/영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 카카오채널 오픈 ⓒ위클리서울/영천시

이용자의 관심이 떨어지는 잦은 행정소식 업데이트 보다 사업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 핫플레이스 등 감성사진을 활용하여 ‘가고 싶은 공단 사업장’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별 카카오톡 SNS채널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당 사업장 홍보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 처리를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소통행정을 펼쳐 시설을 이용하는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NS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 명을 검색하여 SNS채널을 방문 및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김재훈 이사장은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요구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SNS공식 채널 방문 및 친구맺기 등 SNS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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