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사업과 백신 접종 지원을 추진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모든 노력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장려’ 수상 ⓒ위클리서울/의성군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 ‘장려’ 수상 ⓒ위클리서울/의성군

이번 평가는 2021년 1분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신속한 추진 성과에 대한 평가로, 의성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로당 및 관내 복지시설 방역과 환경정비 사업, 백신접종 지원센터 행정보조 등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사업과 백신 접종 지원을 추진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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