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위크 8일간 고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프로당구 대회기간(6.14~21일) 랜선응원센터 운영
블루원엔젤스 선수 포토존 운영 및 팬 사인선물 제공
ESG 모델 적용, 친환경/사회적 책임 다하는 투명대회 노력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는 대한민국 프로당구(PBA/LPBA) 시즌 투어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여 블루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 시즌 최종전 PBA 챔피언 다비드사파타 선수 ⓒ위클리서울/블루원리조트
20-21 시즌 최종전 PBA 챔피언 다비드사파타 선수 ⓒ위클리서울/블루원리조트

블루원은 오는 14일 예선전 시작부터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룩스타워 1층 BBS에 랜선응원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적절한 인원을 통제해 고객과 방문객들이 현장 가까이서 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며 응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블루원엔젤스 소속 선수의 포토존을 운영하며, 선수들과 포토타임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블루원은 챔피언스위크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쓰리쿠션’, ‘챔피언십 조식‘, ’챔피언십 피자배달‘ 등의 패키지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숙박과 식사를 겸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추억의 당구장 세트메뉴인 짜장면과 탕수육, 피자와 콜라 등을 판매/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 룩스타워 6층의 더브리즈에서 조식 뷔페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 시 할인된 가격으로 호텔식 특선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블루원리조트는 14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당구PBA/LPBA 개막전에 철저한 ESG모델을 적용한다. 최대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대회를 준비하며 플라스틱 등 1회용 제품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다.

음식물을 포함해 버려지는 쓰레기가 없도록 유도하며 에너지 절약, 재활용 가능 물품사용 및 철저한 분리수거로 그린대회가 되도록 진행한다. 투명하게 대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최대한 직간접 참여시켜 생활체육과 사회체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블루원리조트는 "안전하고 안심하는 대회가 되도록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주차장과 출입구부터 동선을 조정하여 선수와 고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방역지침에 의거한 개인 간 안전거리 유지와 격실 내 집합인원 통제로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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