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인프라 급증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지원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울릉지역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화지원 순회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릉지역 학교 정보화지원 순회근무  ⓒ위클리서울/경상북도교육청
울릉지역 학교 정보화지원 순회근무 ⓒ위클리서울/경상북도교육청

코로나19로 원격수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정보 인프라가 급증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학내전산망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정보화장비 실사 및 관리대장 작성, 학내전산망 자료 현행화 및 회선속도 측정, 교육정보시스템 권한 관리와 정보보호 업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손경림 관장은 “도내 소규모 밀집 지역인 울릉에 정보화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학내전산망 정비를 통해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여 현장 만족도가 높은만큼 학교 정보화지원 순회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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