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짓기, 샤브샤브, 구이 전용 자동 온도 조절 모드 장착… 불 조절 걱정 없이 간편한 요리 가능
지난 3월 출시 후 종합몰 및 SNS 인플루언서 판매 등 입점 채널 확대…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박차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지난 3월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한 자동 온도 조절 스마트 인덕션 ‘고메 온 더 테이블’이 서울 최대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 방문 고객들에게 편리미엄 집밥의 가치를 알려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인덕션 1구와 전용 쿡웨어 3종이 한 세트(모듈)로 구성된 ‘고메 온 더 테이블’은 밥 짓기부터 전골요리, 구이 등 한국인이 주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를 자동 조리 모드를 통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모듈형 인덕션이다. 조리 모드에 따라 최적 온도 알림과 불조절(온도조절)을 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번거로운 온도 조절 없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 준다.
지난 3월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출시된 이래, 풀무원샵과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용 조리 모드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고메 온 더 테이블’은 더현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장인 ‘라이프 비’에 입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고메 온 더 테이블’의 외관을 고객들이 실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입점 매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승준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도심 속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더현대 서울에 ‘고메 온 더 테이블’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방문 고객에게 건강한 집밥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종합생활가전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쿠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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