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백천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경산중학교 외 학교 5곳 봉사단에 소속된 학생들이 경산소방서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 학생들은 경산소방서를 방문해 손수 만든 샌드위치, 아로마 마사지 젤, 음료수, 감사카드 등을 소방대원에게 전달하였다. 소방대원들은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경산소방서 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탁 경산소방서장은“어린 학생들이 방문해 정성어린 위문품을 전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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