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바인그룹,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1.07.09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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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이 청소년의 자기성장 지원을 위해 7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지평선중학교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

지평선중학교는 1학년이 40명 정도인 기숙사학교로, 코로나19에 대한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위캔두가 진행됐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나는 내가 좋다’ 등의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목표와 시간관리’ 등의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목표를 생각해보는 시간과, ‘내 손안의 보물 찾기’ 등의 생활 속 감사 습관 프로그램등을 통해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위캔두에 참여한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과 밝은 표정은 글과 그림으로 그대로 반영되었다.학생들은 “나 자신도 찾아가고 목표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고 체험한 계기여서 좋았다.”, ”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고, 나의 목표와 상대와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있었던 것 같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바인그룹의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속‘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2018년부터 운영하여 전국으로 찾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20여개의 학교 및 기관에서 참여했으며, 준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필요하고 적합한 내용들로 개선하며 학교측과 협의를 통해 맞춤식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강사비, 참가비, 교재비 등 기타 관련비용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캔두에 참가한 학생들의 평가 만족도 점수는 10점 만점 중 9.3점 이상으로, 위캔두를 수료하면 ‘위캔두 프렌즈’라고 불리며, 홈커밍데이 등을 통해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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