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0만원 상당의 지원 프로모션
6개월간 예측제도정산금 전액 지원

ⓒ위클리서울/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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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태양광·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12일,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2차 실증사업 테스트 합격 기념 전력중개사업 프로모션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줌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한전 계약 고객의 경우 400만 원 상당의 계량기 교체 비용 전액 지원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250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제공 ▲예측제도정산금 지급 시기부터 6개월 정산금 전액 제공 등을 진행한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전력중개사업자 중 1MW 이하의 태양광 발전소를 10MW 이상 확보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5월 1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다음 날의 시간대별 발전량을 예측해 매일 제출해야 하며, 평균 예측 오차율이 10% 이하이면 합격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전력중개사업자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테스트에 통과한 전력중개사업자에게는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시 실증사업 참여 집합자원의 등록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해줌은 이번 테스트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1차 실증테스트 비공식 통과 및 다양한 공기업 및 대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개별 예측기술 테스트 역시 진행해왔다. 그 결과 서울에너지공사, JB(전 중부도시가스) 등 각종 기업 및 공공기관과 전력중개사업 업무 협약을 맺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해줌은 전력중개사업자를 대상으로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줌의 전력중개사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사이트 혹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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