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방탄소년단 아이콘 정수기 광고 ⓒ위클리서울 /코웨이
코웨이 방탄소년단 아이콘 정수기 광고 ⓒ위클리서울 /코웨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 제품 개발 및 전방위적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코웨이는 첨단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이미지 평가를 받았다. 

인기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앤 덕분에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었으며, 소음이 적어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AI 기능을 탑재해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특히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웨이가 더욱 오랫동안 신뢰받는 1등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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