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을 100병 한정수량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맥아(보리)만을 사용해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숙성시킨 위스키로 각 증류소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뱅크 30년’은 전 세계 4,350병 발매된 희소성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1993년 폐쇄된 증류소를 IMD(Ian Macloed Distillers)사가 2017년 인수 후 재건하는 도중에 창고에서 오랜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발견했고, 이 원액만을 사용한 1990년 빈티지의 30년 숙성 한정판인 점이 특징이다.‘로즈뱅크’제품명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됐다.
700ml 용량에 옅은 황금빛을 띄며 크리미한 카라멜, 아몬드,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오크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입안에 남는 민트향과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국내 100병 한정수량 출시돼 가치가 더욱 높다. (알코올도수 48.6도)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 100병 한정수량 출시돼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의미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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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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