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문화예술 공존 따뜻한 추모 공간 만든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문화예술 공존 따뜻한 추모 공간 만든다”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7.2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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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톤, 밝은 추모 문화 지향 ‘단순 공간적 개념 넘어 소중한 추억 기리는 추모 문화 앞장’
현대 전통 건축의 예술미 담은 설계, 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문화예술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 조성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 전경 ⓒ위클리서울 /아너스톤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 전경 ⓒ위클리서울 /아너스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HONORSTONE)이 새로운 추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너스톤은 공간 전체에 문화와 예술 요소를 접목해, 고인의 봉안함을 안치하는 공간적 개념을 넘어 유족들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추모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너스톤은 안락한 추모 공간 조성을 위해 자연 속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현대 전통 건축의 예술미를 공간 전반에 적용했다. 

나무, 화강석 등 천연 원재료의 특성을 살리고, 건물이 대지에 앉은 듯한 구조로 설계해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했다.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실내 전 공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의 사계절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건물 곳곳에는 예술 작품을 설치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유족들이 언제든 고인을 기리며 편히 쉬어 갈 수 있도록 클래식 공연, 문학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추모 문화의 변화를 이끄는 아너스톤의 이념은 BI(Brand Identity)에서도 드러난다. 아너스톤의 BI는 골호를 보관하는 견고한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고인의 고귀한 삶과 명예를 존중하고, 밝고 따뜻한 추모 문화를 지향하는 아너스톤의 가치를 그대로 담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아너스톤의 BI는 국내 추모시설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는 기존 추모시설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자연 순응적 건축 설계와 모더니즘을 접목한 건축 컨셉 등 예술미를 더한 추모시설이 많다”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일고 있으며, 그 중심에 아너스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너스톤은 유족들이 언제든 편히 찾아 고인을 기리는 것과 더불어, 가족 간의 추억과 사랑을 되새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고인의 명예와 추억을 기리는 밝은 추모 문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에서 10년에 걸쳐 선보인 프리미엄 봉안당으로, 2만 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안실은 아너관, 노블관, 로얄관 등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강남에서 4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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