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번부 전경 ⓒ위클리서울/한울본부
한울본부 전경 ⓒ위클리서울/한울본부

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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