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목)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높은 광역접근성과 직주근접성…완성형 신도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새 단지
대규모 국제테마파크 조성 앞둬… 인근 풍부한 녹지 통한 에코라이프도 기대
40년 시공 노하우 선보이는 강산건설… 우수한 설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눈길
8월 17일(화) 청약… 당첨자 발표는 20일(금), 정당 계약은 24일(화)~25일(수) 진행

송산 리안비채 메인조감도 ⓒ위클리서울 /강산건설
송산 리안비채 메인조감도 ⓒ위클리서울 /강산건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강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송산 리안비채’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5일(목)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산 리안비채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2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송산그린시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대부분이 남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높은 채광성과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산 리안비채 청약은 오는 8월 17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0일(금), 정당 계약은 24일(화)~25일(수) 양일간 송산 리안비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광역접근성과 직주근접성…완성형 신도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새 단지

화성 송산면, 마도면, 장전리, 남양리 일원 총 5,564만㎡ 규모에 2030년까지 약 6만여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며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를 목표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지이다. 지구별 동, 남, 서측으로 구분하며 그 중 동측지구는 현재 개발이 마무리에 접어들어 주거, 상업 공간이 완성 단계이다. 

이에 다양한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최근 완성형 신도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지 주변 유아원, 유치원, 송린초·중교와 새솔고, 새솔동 학원가 등이 도보권 내에 자리하고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높은 광역접근성과 직주근접성도 눈길을 끈다. 우선 송산교, 시화교를 통해 안산 중심권 이동이 용이하며,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 국도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안산~시흥~서울 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정차하는 한양대역(2024년 개통예정)과 국제테마파크역(2024년 개통예정)이 단지와 인접한 곳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개발 계획도 잡혀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을 이용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시화공업단지,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 등 업무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국제테마파크 조성 앞둬…인근 풍부한 녹지 통한 에코라이프도 기대

각종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는 신세계그룹이 4조5,700여억 원을 투입해 약 418만9,000만㎡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6년 개장 예정으로 스타필드, 프리미엄 아울렛, 놀이동산, 수영장, 골프장, 호텔 등 숙박과 쇼핑, 여가 시설이 집약된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화성시는 테마파크로 인해 1만5,000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입주민의 에코라이프도 기대된다. 인근 수노을중앙공원을 비롯해 단지 바로 앞 시화호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근린공원을 여가, 취미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맞은편에는 축구장 190배 규모의 에코벨트를 형성하는 세계정원 경기가든(2023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 밖에도 안산갈대습지공원, 비봉습지공원이 자리하는 등 풍부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40년 시공 노하우 선보이는 강산건설…우수한 설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눈길

40년 시공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강산건설의 수준 높은 시공력도 눈길을 끈다.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내 기업인 강산건설은 2017년부터 주거 브랜드 ‘리안비채’를 내세워 본격적인 주택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세종시에서 분양에 나섰던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분양 개시 3일 만에 전체 공급물량이 완판 기록을 세워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송산그린시티 부지 조성부터 강산건설이 직접 시공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더욱이 앞서 택지개발과 서해안 우회도로, 테마파크 건설 등 굵직한 사업은 물론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건설까지도 다수 수행하고 있는 굴지의 건설사로 탄탄한 역량을 갖췄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송산 리안비채는 테라스, 다락 등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휴식·업무·레저 등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A타입의 경우, 필로티·다락·발코니·테라스가 제공되며 이를 다 합친 면적은 149㎡이다. 다락·발코니·테라스가 제공되는 B타입 역시 서비스면적이 109㎡에 달한다.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실사용면적이 234㎡, 194㎡(A타입, B타입)까지 넓어져 동일 주택형 대비 실사용면적이 2배가 넘는다. 

또한, 단지는 단독형으로 들어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간 가장 큰 갈등요소인 층간소음에서도 자유롭다. 계단과 벽체를 이격하여 이동 시 진동과 소음이 벽으로 넘어가지 않으며, 세대 간 벽 두께를 250mm로 계획해 측간소음을 방지하는 등 자녀 키우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대당 약 1.7대의 여유 있는 지하 주차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여유롭다.

또한, 각 세대에는 홈 IoT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단열과 방음에 효과적인 이중창 로이 복층유리와 단창 로이 삼중유리가 적용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대 설계뿐만 아니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각 블록별로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내에는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퍼팅룸 등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입주민 카페와 독서실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내에서 주거선호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최초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점을 모은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선보인다는 사실을 알고 일찌감치 분양 문의를 하는 실수요층이 많았다”며 “게다가 사업지 인근으로 교통망 확충계획과 대형 호재들이 많아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산건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8월 9일 이후 모델하우스 방문 관람 가능 여부를 다시 결정해 수요자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송산 리안비채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 EB1 블록에 자리하고 있다. 
 [이 기사는 강산건설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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