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EBS1 TV‘나의 고향으로 오라’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오후 9시 30분, EBS 한국기행‘밀양 및 밀양아리랑 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한국기행은 EBS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국기행 ‘밀양 및 밀양아리랑 편’은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 새로운 고향을 찾은 이들, 고향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고향의 흥을 담은 아리랑 가락을 부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 “니캉 내캉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은 밀양에서 아리랑의 흥과 정신을 이어가는 이들을 소리꾼 김용우씨가 만나본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흥을 이어가는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보유자 이용만씨와 아내 심명숙씨,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고향과 밀양아리랑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김금희씨와 함께 밀양아리랑의 신명나는 가락 속에 빠져본다.
2부 “삼대가 산골로 온 까닭은”에서는 도자기의 고향이라 불리는 밀양 삼랑진에 자리잡은 장씨 가문을 찾아간다. 대형 도자기를 만드는 2대 장영길씨, 사발과 다기를 제작하는 3대 장기덕씨, 창작 도예 작품을 만들고 있는 4대 장석현씨와 함께 밀양아리랑을 상징하는 대형 도자기를 만들며 삼대가 함께하는 도자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3부 “밀양에 살고 지고”에서는 첫눈에 반한 밀양에서 11년째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조덕현, 하수영씨 부부와 사과 농사를 짓는 청년 귀농귀촌인 신주환씨를 만난다.
류화열 재단 대표이사는“밀양과 밀양아리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밀양의 수려한 절경과 밀양아리랑의 신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밀양을 찾고 밀양아리랑을 부르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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