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는 지난 8일 삼문동 고수부지내 운동기구가 설치된 5곳에 마음이 담긴 글귀와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볼 수 있는 푯말을 설치했다.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는 지난 8일 삼문동 고수부지내 운동기구가 설치된 5곳에 마음이 담긴 글귀와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볼 수 있는 푯말을 설치했다.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만)에서는 지난 8일 삼문동 고수부지내 운동기구가 설치된 5곳에 마음이 담긴 글귀와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볼 수 있는 푯말을 설치했다. ⓒ위클리서울/밀양시

푯말 앞면에는 ‘밀양의 중심지, 함께해요! 행복해요! 살기 좋은 삼문동’ 문구를 넣고 뒷면에는 장소별 다른 문구와 함께 푯말 위에 해바라기, 장미 등 다양한 꽃송이도 함께 조성해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뒷면의 글귀는 명언, 속담, 아름다운 시 등을 인용하여 수시로 교체할 예정이며 밀양시의 대표 축제나 행사 시 홍보 수단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삼문동 고수부지에서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푯말을 설치했으며, 밀양 최고의 생활 거주지인 삼문동으로 전입과 함께 많은 시민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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