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과 밀양의 문화예술, 역사 주제 공모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우리고장 밀양의 새로운 문화예술 스토리를 개발하고자 ′밀양문화재단 UCC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문화재단 UCC 영상 공모전 웹포스터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문화재단 UCC 영상 공모전 웹포스터 ⓒ위클리서울/밀양시

′밀양문화재단과 밀양의 문화예술, 역사′를 주제로 진행되는 UCC영상공모전은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별도의 형식제한 없이 3분 내외의 영상을 직접 제작해 개인 유튜브나 SNS에 업로드한 뒤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 양식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한다.

11월 중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총 9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밀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밀양강 상설프로그램 콘텐츠로 활용한다고 밝혔으며,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밀양문화재단과 밀양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해석으로 밀양의 색다른 문화예술을 발견하고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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